Alejandro Martinez 개인전 ‘사소한 비극’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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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Alejandro Martinez 개인전 ‘사소한 비극’ 展
날짜 2014.05.01-2014.05.19
작가명 알레한드로 마테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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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jandro Martinez 개인전 ‘사소한 비극’ 展
Alejandro Martinez ‘사소한 비극’ 展

Trivial Tragedies: Minor Stories of Urban Redemption

2014. 5. 1 (Thu) - 5. 19 (Mon) 
Opening Reception: 2014. 5. 1(Thu) 6 PM 

수호갤러리에서 사진 작가 알레한드로 마티네즈의 두 번째 개인전이 열립니다. 

지난 몇 년간 여러 나라의 도시 공간을 사진에 담아온 그는 
이번 “사소한 비극” 시리즈에서 버려진 또는 주변과 조화되지 않는 사물에 초점을 맞춰

우리 주변의 잊혀진 장면, 외면된 공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합니다.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있는 지금 알레한드로의 작품을 통해 모두의 아픔이 조금이나마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Trivial Tragedies looks at the urban space on a micro level. This is a collection of found still lifes in the public and semi-public spaces of Korea. They highlight discarded or seemingly incongruous objects and spaces whose former glory is long lost. The unexpected juxtaposition of these objects and the places they inhabit gives way to narratives that raise questions about their origins and use. Although these objects are in public spaces, they were mostly found tucked away in alleyways and rooftops, coming together—if not exactly hidden—away from public scrutiny. These scenes have been ignored and forgotten rather than actively casted away. The photographs are an attempt to bring attention to anonymous stories, in order to forge connections and engage the environment that surrounds us and that is so easy to ign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