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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漫사’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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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세상漫사’展
날짜 2009.04.16-2009.04.24
작가명 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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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漫사’展

세상漫사
2009 4월 수호갤러리 기획-

똥개 “김동범” 그리고 고구마 “이대호”   달마도 "한상윤"- 세 만화가가 들려주는 
세상漫사 카툰만화전

<전시개요>

□ 전 시 명‘세상漫사’展
부제만화가 똥개 ‘김동범’과 고구마 ‘이대호’와 달마도 "한상윤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해학적이고 만화적으로 표현한 ‘세상漫사’전

□ 전시기간: 2009 4 16()-4 24() 
□ 전시장소수호갤러리 

<기획의도> 

불황으로 힘든  지금 “세상漫사”란 해학과 웃음풍자로 관객과 소통한다.

러브=사랑을 선사하는 똥개 김동범 작가! 
러브카툰‘러브야’는 사랑에 울고 사랑에 웃는 우리시대의 사랑을 다정하고 발랄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아기자기한 연인들이 사랑부터 가슴시린 부모의 사랑까지 눈부신 사월의 햇살아래서‘러브야’와 함께그리고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나누는 작품을 보여준다그의 작품으로 사랑을 확인한다.
고구마군의 술愛()바퀴!
오늘 고구마와 술 한 잔 하시렵니까?
비가 내리면 빈대떡에 막걸리가 생각나고 얼큰한 동태찌개를 보면 소주가 생각나고 무더운 여름에는 바삭한 치킨에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나는 건 많은 애주가들의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이렇게 술과 안주의 환상의 궁합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술자리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함께 하는 사람과 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고구마의 작품 『술愛()바퀴』는 그런 의미에서 술에 대한 작가의 애정과 술잔에 담긴 본인의 독백을 들려주게 됩니다고구마의 작품 속의 인물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이 짙게 배인 고구마의 페르소나가 늘 자리하고 있습니다아내와 아이들을 외국으로 보내고 홀로 거울 속 자신과 자작을 하는 기러기아빠의 소주 한잔은 현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의 고독과 쓸쓸함의 사연이 여실히 묻어납니다친구도 연인도 없고 지갑이 얇아 입고 있는 옷도 처량하고 안주마저 부실한 외로운 사람의 모습 역시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자화상으로 느껴집니다. 
고구마 작가가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은 작가의 모습 뿐 만 아니라 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네요때로는 답답한 가슴을 탁트여주는 시원한 맥주로때로는 쓰린 가슴을 달래주는 독한 소주로때로는 고향처럼 포근하고 구수한 막걸리로 위로해주는 고구마의 작품에 흠뻑 취해봅니다. 
오늘 술꾼 고구마가 권하는 다양한 술을 한 잔 한 잔 맛보고 나니 취기가 오르는데요고구마를 안주로 한잔 더 하시렵니까?세상漫사

2009 4월 수호갤러리 기획-
똥개 “김동범” 그리고 고구마 “이대호”   달마도 "한상윤"- 세 만화가가 들려주는 
세상漫사 카툰만화전

<전시개요>

□ 전 시 명‘세상漫사’展
부제만화가 똥개 ‘김동범’과 고구마 ‘이대호’와 달마도 "한상윤
         세상 돌아가는 모습을 해학적이고 만화적으로 표현한 ‘세상漫사’전

□ 전시기간: 2009 4 16()-4 24() 
□ 전시장소수호갤러리 

<기획의도> 

불황으로 힘든  지금 “세상漫사”란 해학과 웃음풍자로 관객과 소통한다.

러브=사랑을 선사하는 똥개 김동범 작가! 
러브카툰‘러브야’는 사랑에 울고 사랑에 웃는 우리시대의 사랑을 다정하고 발랄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아기자기한 연인들이 사랑부터 가슴시린 부모의 사랑까지 눈부신 사월의 햇살아래서‘러브야’와 함께그리고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나누는 작품을 보여준다그의 작품으로 사랑을 확인한다.
고구마군의 술愛()바퀴!
오늘 고구마와 술 한 잔 하시렵니까?
비가 내리면 빈대떡에 막걸리가 생각나고 얼큰한 동태찌개를 보면 소주가 생각나고 무더운 여름에는 바삭한 치킨에 시원한 생맥주가 생각나는 건 많은 애주가들의 공통점인 것 같습니다이렇게 술과 안주의 환상의 궁합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술자리에 빠져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함께 하는 사람과 그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고구마의 작품 『술愛()바퀴』는 그런 의미에서 술에 대한 작가의 애정과 술잔에 담긴 본인의 독백을 들려주게 됩니다고구마의 작품 속의 인물들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이 짙게 배인 고구마의 페르소나가 늘 자리하고 있습니다아내와 아이들을 외국으로 보내고 홀로 거울 속 자신과 자작을 하는 기러기아빠의 소주 한잔은 현대를 살아가는 아버지들의 고독과 쓸쓸함의 사연이 여실히 묻어납니다친구도 연인도 없고 지갑이 얇아 입고 있는 옷도 처량하고 안주마저 부실한 외로운 사람의 모습 역시 고단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자화상으로 느껴집니다. 
고구마 작가가 보여주는 다양한 작품들은 작가의 모습 뿐 만 아니라 내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네요때로는 답답한 가슴을 탁트여주는 시원한 맥주로때로는 쓰린 가슴을 달래주는 독한 소주로때로는 고향처럼 포근하고 구수한 막걸리로 위로해주는 고구마의 작품에 흠뻑 취해봅니다. 
오늘 술꾼 고구마가 권하는 다양한 술을 한 잔 한 잔 맛보고 나니 취기가 오르는데요고구마를 안주로 한잔 더 하시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