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원, <Antic and Utopia>, 145 x 112cm, Oil on canvas, 2017

정성원, <Antic and Eternal return>, Oil on canvas, 116 x 80cm. 2020

정성원   b. 1987

2008 영남대학교 졸업전시회 최우수 작품상 수상

2009 영남대학교(대구) 미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2012 cite international des arts 입주작가 (프랑스 파리)

2014 수호갤러리 선정작가상

2015 수호갤러리 전속작가

2019 네이버 그라폴리오 회화부분 선정작가

2020 샤갈의 마을 미술대전 대상

2020 홍익대학교 총장 표창상 (홍익대학교)

2021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졸업

초대개인전 (33회)

GS 스트릿 갤러리 (서울) (2021)

서울아산병원 갤러리 (서울) (2020)

BAMA2020 (Bexco, 부산) (2020)

단체전 (이외 다수)

BAMA 2021 (부산벡스코) (2021)

Le Printemps éclate, 봄이 일어나다 (수호갤러리 분당) (2020)

애니멀 판타지 (폴스타아트 갤러리 서울) (2020)

수호사랑나눔전 (한국 디자인진흥원) (2019)

대구아트페어 (대구엑스코) (2019)

Fantastic Utopia (수피아미술관) (2019)

썸머 디자인코리아(DK) 페스티벌 (디자인진흥원) (2019)

상상 속 이야기 (예송미술관) (2019)

한국영화100년 100대영화 100대작가전 (롯데백화점 대구) (2019)

한국영화100년 100대영화 100대작가전 (롯데에비뉴엘 잠실) (2019)

조형아트페어 (코엑스) (2019)

한국과 영국의 현대미술 아티스트들의 목소리 (4482 london) (2019)

With My Friends (63빌딩 갤러리) (2019)

희노애락전 (정읍시립미술관) (2019)

한국현대미술의 지평전 (수호갤러리) (2019)

인사아트프라자 선정작가전 (인사아트프라자) (2019)

오대양 육대주 2018 (예술의 전당) (2019)

아트경기 2018 (경기도) (2018)

서울옥션과 함께 하는 통일전망대 (통일전망대) (2018)

정성원 작가가 바라는 예술세계는 우리가 살고 있는 비 이상적인 사회 속 메말라가는 감정을 가진 대중들에게 초현실적인 세상을 그림으로 전해주며 캔버스 속에서 대화하며 행복한 여행을 하길 소망한다. 동화 같은 세상 속 인간들이 갈망하는 순수한 행복, 아름다움을 공유하고 그들의 영혼을 치유하며 따뜻함과 포근함을 전하려 한다. 그림 속 매번 등장하는 꽃과 풍선, 사과들은 행복의 메시지를 담는 오브제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의 어린 시절 부모님과 함께 사과를 먹고 벚꽃을 보고 풍선을 날렸던 기억이 소중했던 추억으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가십거리를 들어야하는 큰 귀가 아닌 아름다운 언어만 수용할 듯 한 우아한 꽃이 달린 토끼, 싸움의 도구인 뿔이 아닌 백합을 달고 있는 여린 사슴, 벚꽃이 날리는 아름다운 공간에 살고 있는 양, 풍선을 달고 하늘을 떠다니는 양들이 가득한 그림을 통해 고된 현대인들의 감정을 행복으로 만들어 주는 것을 이상으로 삼고 그 또한 이상세계를 표현하며 행복을 느낀다.

The art world that Artist Jung Sung-won wants us to communicate with the canvas and have a happy trip, delivering a surreal world to the public who has a dry feeling in the abnormal society we live in. We share the pure happiness and beauty that humans in a fairy tale-like world crave, heal their souls, and convey warmth and warmth. The flowers, balloons, and apples that appear every time in the picture are used as objects for the message of happiness because his childhood memory of eating apples with his parents and flying balloons at cherry blossoms remains a precious memory. I feel happy expressing the happiness of modern people who are tired through pictures full of sheep flying in balloons and flying in the sky, including rabbits with beautiful flowers that seem to accommodate only beautiful languages, not hor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