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DDP서 전시
등하굣길 아이들을 싣고 나른 특수학교 통학버스, 아버지가 농사일을 할 때마다 함께한 트럭,
젊은 시절 친구들과 여행을 떠났던 자동차…
오랜 시간을 거쳐 저마다 사연이 쌓였지만, 이제는 떠나보내야 할 자동차가 예술작품으로 재창조됐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이러한 작품들로 구성된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brilliant memories)전을 28일부터 2월17일까지 연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1/27/0200000000AKR20150127120100005.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