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1. ARTISTS

최제이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최제이
작가명 Choi Jay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최제이
<내면적 풍경 21-1> 60.6×72.7cm, 린넨에 유채, 2023




<내면적 풍경 24> 162×130cm, 린넨에 유채, 2022




<내면적 풍경 15> 116.8×91cm, 린넨에 유채, 2022




<내면적 풍경 18> 72.7×60.6cm, 린넨에 유채, 2022




<내면적 풍경 21> 60.6×72.7cm, 린넨에 유채, 2022




<내면적 풍경 14> 116.8×91cm, 린넨에 유채, 2022

<비밀의 정원 Pink-50> 62x47cm, 판화, 2020




최제이

Choi Jay


홍익대 판화과 졸업
홍익대 일반대학원 판화과 졸업
홍익대 회화과 박사과정
 

작품소장
2021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한국
2020 경기도미술관, 안산, 한국
2017 쉐라톤 워커힐 애쉬톤, 서울, 한국
2008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과천, 한국
2007 Sakimi Art museum, Okinawa, Japan
 

공모경력
2017 수호갤러리 선정작가
2010 키미아트 선정작가
2008 BELT 2008 선정 작가
2000 경인미술대전 입상
1999 무등미술대전 입상
1997 한국현대판화가협회공모전 입상 
 

개인전
2023 '당신의 숲' 갤러리 자작나무, 서울
2022 '내면적 풍경' 수호갤러리, 성남
2020 10회 개인전 ‘동경하다’ 수호갤러리, 성남
2018 9회 개인전 '비밀의 정원' 수호갤러리 공모 선정작가전 ,수호갤러리, 성남2017 8회 개인전 'Metaphorical Self
portrait 은유적 자화상' 인사아트스페이스(구,가나아트스페이스),서울
2017 7회 개인전 'Metaphorical Self-portrait 은유적 자화상' 이정아 갤러리,서울
2015 6회 개인전 ‘The Private ConversationⅡ' 가나아트스페이스, 서울
2015 5회 개인전 ‘From Routine’ GS타워 스트릿갤러리, 서울
2014 4회 개인전 'The Private Conversation' 갤러리 비원, 롯데백화점 본점 MVG라운지, 서울
2008 3회 개인전 ‘The Illusion' (금산갤러리 주관) 차이갤러리, 파주 헤이리
2008 2회 개인전 ‘BELT 2008 선정 작가전’ 갤러리 아트사이드, 서울
2007 1회 개인전 'The Allurements' 관훈갤러리(신관), 서울


아트페어

2023 PLAS ART SHOW2023, COEX, 서울
2023 BAMA 2023, BEXCO, 부산
2023 13회 수호아트콘서트, 수호갤러리, 동탄 롯데백화점
2021 BAMA 2021, BEXCO, 부산
2017 Asia Contemporary Artshow 2017, 호텔콘래드홍콩, 홍콩
2014 Art Edition 2014 HK, 홍콩2012 아트로드77, 파주 헤이리
2009 SIPA(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2008 홍콩 국제 아트페어, 홍콩컨벤션센터, 완차이, 홍콩
2008 아시아 탑 갤러리 호텔 아트페어 - hotel New otani Tokyo, 일본
2008 KIAF (한국국제아트페어) - Coex, 서울
2008 SIPA (서울국제판화사진아트페어)- 예술의 전당,서울 
외 65여회의 단체전 및 기획전




나에게 그림은 한편의 시와 같다. 은유적 표현을 위해 상징성 강한 또는 상징을 부여한 사물들을 선택하고 무의식적인 재배치를 통해 조형적인 요소만을 고려하고 나타난 이미지는 자아의 심경이나 상황을 돌아보게 하는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꽃은 타자의 삶을 의미한다. 사슴은 자아를 인형과 새, 촛대는 자아와 연결된 타자이다. 현대사회에 있어서 SNS는 타자의 삶을 엿보는 창과 같다. 우리는 타자의 삶을 보며 자신의 삶과 비교하기도 하며 동경하기도 한다. 
그래서 타인의 삶을 꽃으로 표현하였다. 화려하고 아름다워 보이는 꽃 SNS에 비춰진 타인의 화려한 삶.. 사슴은 관찰자이기도 하고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리고 소통이 가능한 나와 연결된 타자들은 인형과 촛대 새로 표현하였다. 
우리는 소통에 목 마르다. 소통을 위해 SNS를 하지만 진정한 소통이 이뤄지기는 어렵다. 이러한 세태를 본인의 관점에서 풀어가고자 했다. 
작업은 사진 이미지를 디지털로 꼴라주하여 배치하고 프린트한 후에 아크릴 물감으로 덮어 긁어내고 거나 그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최제이 작가 노트 中)

“여기서 풍경은 자연과는 다르다. 자연이 인간의 인식으로는 닿을 수 없는 먼 곳에 있다면, 풍경은 자연에 대한 해석의 산물이고 의식의 소산이다. 말하자면 주체의 인식이 닿을 수 있는 한계다. 주체와 자연 사이에 그어진 경계이고 보이지 않는 금이다. 다시 말해 풍경은 작가와 자연 사이, 그러므로 관계로부터 생성된다.”
(고충환 평론가)